2008년을 담아서/겨울 대공원 2008
다가가 담아보기....
호치민의주니
2008. 12. 3. 00:00
이 봉오리가 눈에 딱 들어온다 나를 담아 달라고......
촛점의 위치를 바꾸어서도 담아보고.....
가로로 늘어진 봉오리도 담아보고....처음에 담았던 봉오리를 배경으로.....
대추야자일까......그럴꺼야... 준이 생각...
햇볕에...비추어진 황금색갈의 역광....
야자 잎들을....담아서..
아이 보이는데로 담아보았다....
역광으로 또 한번 담아본다..오늘은 식물들이 역광을 지고 있어 역광위주로 담아야 될듯하다...
이 식물도 역광에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탈 장식도 있다....각시탈인가?
붉은 색감이 참 으로 맘에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