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상반기/탄도항의 소경 12
석양이 지는 탄도항에 잠시 머물다..
호치민의주니
2012. 8. 23. 22:13
1. 저 넓고 복잡한 세상만큼 참으로 난 복잡하다...
그러나....살아 있으므로...헤쳐 나가야 되겠지...
저분 처럼 식식하게....
2. 참으로 많은 동행들 중에......
꼭 필요한 동행은 있지만.............!!!!!
있어야 좋은 동행이 있다면...............!!!!!
있으니 더 좋은 동행이 있다면...............!!!!!
3. 우리는 함께지만 항상 다른곳을 바라본다......왜?
?
?
?
4. 그러나.....꼬옥 함께 간다...........꼬옥....
5. 우리에겐 어떤 이유로든 묵여진 끈이 존재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