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을 담아서/고창 선운사 2007년

낙안에서..고창선운사로...

호치민의주니 2007. 11. 16. 21:15

전날 저녁에 출발한 출사여행은 낙안읍성 촬영을 마치고...이제 고창 선운사로 들어서고 있다...

이동중엔 내동 졸리다.....아직도 오전....이곳에서는 어떤 모습들을 담을수 있을까......

일단 최선을 다해보자... 꽃무릇이 있을거라는 소문에 찾아온것이다....

 

 선운사 일주문....

 전에 왔을때 보다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일주문을 지나 진입로는 깊은 숲과 같다.......

 

깊은 계곡에서 부터 흐르는 물길은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길옆에서 누군가 무언가를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있다 ....다가가 보니....

 

 이렇게 버섯군이 자리 잡고 있었다....완전히 버섯군이다....

 

 물에 비친 나무들의 모습이다....

 

 고찰의 고즈넉함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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