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이 봄을 느낄수 있는 학의천에서... 참으로 평화로운 모습이다..도심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않고 조용하며..주변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강아지의 등을 담자... 박주가리가.... 흩어지는 씨앗들을 담고자... 실바람 타고 훠얼훨 ....... 비틀비틀 아슬아슬...... 여기저기 봄의 흔적들이... 목타는데...하나 마시고 싶다...... 왕골.... 2009년의 전반기/학의천 초봄 2009 2009.03.10
학의천 변의 봄나들이.... 내를 건너는 사람들...도심속에 물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이다.. 각자 갈길을 향하여.... 봄볓을 받은 풀에 생동감 있는 모습과..춘절에 푸르름을 한껏 담고 싶어서... 아직은 바람이 찬데..그래도 운동하러 나오신 어르신을 먼 발치에서... 털신이 옛어르신임을 알려주듯이...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세요.. 2009년의 전반기/학의천 초봄 2009 2009.03.10
직박구리....요 녀석들과도 신경전을 펼첬다...왜냐구요... 직박구리....... 요녀석들은 겁이 많은것인지..얼굴을 보여주기 싫은 것인지.. 뭘보는 거지...... 조그만 박새 녀석이다...... 나무숲 사이를 뚫어저라 보고 있으니 지나시던 할머니 무었을 찍느냐구 하신다.. 2009년의 전반기/학의천 초봄 2009 2009.03.09
학의천의 이모, 저모습..... 은백의 갈대가 햇빛을 받아... 자전거를 타는 커플도 보기좋아서... 왕골인가.... 이새의 일거수 이투족을 찾는데...정작 새 이름은 모름...알아 보니 직박구리라..한다.. 직박구리..갈색의 볼터치를 하구서..... 갈색 볼터치....아릅답지요... 찔래꽃 씨 주머니.. 자전거 타기... 비틀 비틀 아슬 아슬... 2009년의 전반기/학의천 초봄 2009 2009.03.09
날아오른 청둥오리를 좇아..... 두마리가 나란히 날아올라....이동을 한다... 날아가는 자세도 똑같다....... 날개짓을 하는것도 똑같이... 힘차게.... 똑같지요... 내려오는 장면도... 거리가 있어도 똑같이... 2009년의 전반기/학의천 초봄 2009 200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