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전반기/신년 여행지 2009 9

수덕사 입구의 노점과...수덕여관을 둘러보다....

돌 절구통.... 표주박....... 미니 집신..... 조각상도 한번 담아보고... 파아란하늘이 나뭇 가지 사이로 보이고... 무궁화 꽃씨방.... 돌저귀.....이말이 맞은지 모르겠넹.... 경첩이 맞은가... 문 손잡이...... 수덕여관 현판.... 처마 이엉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묵어놓은 모습을 담았다... 새끼줄 매듭..... 굴..

여정을 담아보는 사람들과 주변보기...

수덕사 담 미술관...전에는 여관이었다는 예기당.... 미술관 초가에 맺힌 고드름.... 영상을 담는 고사리손이 시리게 느껴진다...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일주문 현판밑에..... 대단한 글씨체이다 알수는 없다.....문이라는 소리만... 단청의 아름다움을 담아보았다..... 탱화 항상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

비구니 절로 알려진 수덕사 경내를 돌아보며...

300년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느티나무.... 기원을 적고있는 방문자.... 열심히 동전을 붙이며 소망을 기원하는 모습들이다... 정말 동전이 붙는다........ 자석바위에 붙어있는 100원짜리 동전...... 가로등과 창을 한배경으로...... 고목과 가로등의 조화를.,..,,.... 부속건물 사이에 새워진 가로등을 담..

수덕사를 돌아 내려오다 잡아보는 영상들....

시원한 약수물을 담아보고.... 이영상도 관광객이 햇볓을 가리는 바람애...... 물이 참으로 맑고 시원하게 보였는데 추워서 물은 안마시고 촬영만.... 약수물을 촬영하고 있는데 관광객이 갑자기 해를 가리는 바람에 이런영상이..... 300년 이상된 느티나무라는 설명을 듣고 한컷더.... 신우대라 하던가요....

수덕사를 나오며...노점과 식당에서...

산나물 꾸러미 : 산나물을 채취하여 건조한다음 판매를 위해 묵어놓은 묵음들..... 식당안에서 산채비빔밥을 시켜놓은다음 주변을 돌아보다.... 한지창과 어울리는 모습이라 한번 담아보았당....... 오래기다리다 보니 제공된 도토리묵 무침이다...야채와 어울림이 참으로 좋다.... 한컷더 담아 보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