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사랑 1. 열심히 달려간 선운사 꽃무릇 상태가 그리 좋은편은 아니다... 2. 골라골라 담아보지만... 실력이 없어 선홍으로 담지 못하고... 3. 벌써 흰띠를 두른것도 아쉬움으로 늦었다는것이다.. 4. 색감 조절도 약하다... 뭐가 뭔지... 5. 이른 꽃무릇... 조금만 더 피었으면... 6. 이도저도 아닌... 더 .. 2012년의 하반기/국사봉 선운사 12 2013.02.21
솔섬담기 1. 항상 꿈만꾼다....아름다운 사진을 담을수 있다고.. 2. 오늘도 역시 자연이 나를 거부한다... 3. 조금만 더...... 내가 움직였어야 되는거였다..... 4. 에구구...좀더...를 외치다.. 5. 저기에서...끄읕.... 6. 이렇게 밖에.... 언제 잘 찍을수 있을까.... 7. 갈길이 먼 풍경사진... 8. 이렇게...마감이다.. 2012년의 하반기/국사봉 선운사 12 2013.02.21
구름이 걷히고 해가 떠오르기를. 1. 밤열두시 서울을떠나 국사봉 주차장에 3시에 도착 어둔 밤길 산을 올라 카메라를 거치하려는데 벌써 자리가 없다... 촘촘히 세워진 삼각대와 카메라들....그리고 많은 진사님들.... 2. 어두워 빈촛점이다... 장노출로 스미는 빛을 담아본다... 발아래.....구름이다..... 3. 저 지평선너머에서... 2012년의 하반기/국사봉 선운사 12 2013.02.20
새벽을 열다 1. 두터운 구름층 속에서도 새벽햇살은.... 2. 힘들게 언덕을 넘어온 햇살에 .... 3. 주차장을 향하는 길에서.. 4. 숲속을 가르며... 2012년의 하반기/국사봉 선운사 12 201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