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리 선착장에 도착하니 배가 떠나 버렸다....뒤를 따르는 갈매기 때들이 장관이다.... 낮에 쉬세요... 조용하고.... 역광으로 담아 보는 어선..... 아침 역광에..... 착지.....안착....... 활강...... 새하얀 창공에....나혼자 유유히...나는 기분도 괘안아... 나 멋있지요..... 2009년의 전반기/강화 석모도 2009 2009.03.23
갈매기 나 불렀수.....바쁜디...... 아름다운 비행.....내를 담고 있나..... 날아라 날아라.... 새우깡 어디 있나..... 새우깡 먹어라...갈매기야... 하나의 돌에 하나의 기원과 정성을 모아... 문의 조각..... 윤장대라 한다.....설명문... 경건한 마음으로 세바퀴를 돌아야 한단다... 엉겁.... 표지 팻말...... 새로 지어진 .. 2009년의 전반기/강화 석모도 2009 2009.03.23
보문사 목축이고 가셔요...... 다른 방향에서..... 또 다른 구도로.... 여의주....를 물고... 단청담기... 사찰주변에는 특히 조그마한 돌탑들이 많이 존재한다... 정성을 모아서..... 쌓고 또 쌓고.... 나란히..... 나도 담아줘요.... 고목들도 건물과 어울려.... 노송........ 노점들..... 팔고 있는 마른새우....주변 식당에.. 2009년의 전반기/강화 석모도 2009 2009.03.23
다시돌아온 석모도 선착장....배를 타야되는데..가버리고.. 배를 기다리는 시간...갯벌에 앉은 갈매기를 담아본다..이녀석들 겁이 많아서...조금만 다가가도... 옛 나루터에 흔적.... 나도 배타고 싶오.... 기다려라, 가까이서 담아보자......슬금 슬금 다가가니... 눈치보며 뒷걸음 친다...요녀석들.... 날아가 버리고... 자유비행... 그섬에 가고싶다... 2009년의 전반기/강화 석모도 2009 2009.03.22
외포리 풍경담기... 출어 준비중인 모양이다.... 조그마한 배에 뭐가 저리 많은지.... 조그만 배들이 옹기 종기... 요기 조기... 아니 어떤 배가 닷을 놔두고 출항했네.... 삼형제.... 우리 낭군은 언제 오시려나.... 추진 프로펠러... 점검..... 요기 조기.... 정박시 다른 배들이나, 방파재에 부딪히지 않도록 보호하거나..어구를 .. 2009년의 전반기/강화 석모도 2009 2009.03.22
외포리 어이 이쁜이 나좀 보아줄래? 누~~~~~~~구? 아 ~~~~~~ 주니............ 왜~~~~~ 할말있나? 웅, 뭐 꼭 할말이라기 보다는..... 이쁘고, 아름답다고.... 아, 남들 다 아는이야기 인데 쑥스럽게..... 이놈의 인기는 식을줄 모른다니까... 맞재~~~~~ 여행왔나? 외포리에는 왜? 아! 저섬, 석모도인데 거기에 왔나? 어디가려구... 2009년의 전반기/강화 석모도 2009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