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담아서/관악산 등반 2008 6

과천에서 관악을 넘어 안양으로.....

1시 14분 과천을 출발하여 관악을 넘어 안양으로 간다...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등반인데 가능할지... 맥문동을 담아보고... 길가에 들꽃도 담아 보고... 과천향교을 지나 관악산 초입에... 향교 주변식당에서 식사를 하고...사과, 오이, 물한벙을 준비했다.... 첫번째 산장까지 가기 위해...출발.... 가뭄으로..

연주대에서..8봉을 거처...제1국기봉을 향하여 출발...

이제 629미터라 표시된 관악산 표지석을 뒤로 하고 안양방면의 8봉을 향하여 발걸음을 뗀다.. 등산로 변에 핀보랏빛 꽃을 담아보고..... 연주대를 다시 담아 마음에 저장한다..... 가로 촬영으로 주변과도 함께 담아 본다 여기저기 단풍의 기운이 돌고.. 이렇게 아기자기한 들꽃도..낙엽사이에... 바위틈에..

관악산 등반...제1국기봉을 향하여..

관악의 아름다운 모습들을...담아... 바위들이 반들반들하다.... 지나온길을 되돌아 보니 멀리 송신탑이 보인다.... 정말 아름다운 산하이다... 기암 괴석과..어울리는 단풍... 아름다운 소나무.. 고사목이 되어가는 모양입니다.... 원경으로 담아보고 멀리보이는곳은 과천시이다... 빼어난 봉우리들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