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단과 도산서원 둘러보기... 연륜을 알수가 없다 하며 잘라보아야만 연령을 알수 있다고 한다.... 그런 고목에도 새순이 돋는다. 봄이 왔다 역사를 말하고 싶어... 시사단 도산서원의 강 건너편에 건립된 비각, 조선시대 지방별과를 보였던 자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것이다. 정조대왕께서 퇴계 이황선생의 유덕을 추모하여 1792.. 2009년의 전반기/도산 서원편 2009 2009.03.04
상고직사 등 이모저모 상고직사 서당 영역에서의 고직사와 구분하기 위해 서원의 고직사를 상고직사라고 한다. 상고직사는 서원의 관리와 식사준비를 위해 지어진 건물로 노비들이 거처하던곳인데 일반 살림집의 형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남북으로 긴"ㅁ"자형을 이루며 온돌방 7칸에 창고, 부엌 등을 합처 총 21칸.. 2009년의 전반기/도산 서원편 2009 2009.03.04
도산서원과 도산서당의 이모저모 서원의 강학건물로 정먼4칸, 측면2칸, 팔작지붕건물이며 원장실과 강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단부를 높여 위엄을 살렸고 양쪽에 계단을 설치하였다. 성리학자들이 기피하는 짝수 칸의 구성이 특이하며, 서쪽 1칸만 온돌방이어서 비대칭을 이루고 있다. 온돌방은 원장의 거실로 명칭은 "한존재"이다. .. 2009년의 전반기/도산 서원편 2009 2009.03.04
도산서원 과 도산서당의 이모저모 아직은 봄을 부르는 느낌만 새순을 티우기위해서..... 도산서당 뜰에서.. 도산서원 하고직사를 통하는 문.. 하고직사 : 도산서당과 기숙사, 서재, 부속시설을 관리하고 식사준비를 위해 지어진 건물로 노비들이 거처햇다. 지금의 건물은 1932년 옮겨지은것으로, 원래즌 6칸의 "ㄷ"자형 건물이었는데 이건 .. 2009년의 전반기/도산 서원편 2009 2009.03.04
도산서원 앞에 흐르는 낙동강.. 심한 가뭄으로 인해서 강이 말라있다.. 서원입구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 나룻터.... 나루터를 보면 김삿갓의 풍류 일화가 언뜻생각난다. 사공아주머니와의 대화이다.. 가뭄이 배가 다닐수 없을정도이다.. 안동호를 지났는데..안동호 자체도 물이 말라 바닥이 보였었다... 2009년의 전반기/도산 서원편 2009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