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인날의 소경 1. 빗방울을 가득 뒤집어 쓴 쑥부쟁이의 얼굴 2. 아름다운 물방울... 3. 탐스럽게....아름다운,.... 4. 지칭개 엉겅퀴 과에 속하는 모양인데.. 5. 이러한 아름다움을 언제 본적이 있을까... 6. 자연의 아름다운 형상..... 7. 어르신 수염에 빗방울이 노닐다.. 8. 나는 핀란드라고 생각한다.. 9. 길가에 피어단... 10. .. 2011년의 하반기/강릉 선교장편 11 2011.09.09
안반데기에 갔었다고 자신있게 말못하는 사연을 담아. 1. 표지판은 담았다. 전날저녁 내려와 차안에서 날이 새기를 아름다운 아침을 기다렸건만... 안반데기는 날 거부했다.... 보여주기를 꺼려했다.. 2. 분명 간것이다.. 안반데기를 태표하는 또하나의 구조물.... 풍력발전기.. 3. 대기4리 마을 회관앞에서.. 한치앞이 안보이는 안개속이다.. 4. 이분들..... 출연.. 2011년의 하반기/강릉 선교장편 11 2011.09.08
선교장에서 담아본는 여름향기... 1. 애절한 사연 올여름은 제대로 울어보지도 못하고 사라진 매미들이 부지기 수라고 들었습니다. 매미는 처음에는 유충으로 6~17년간 땅속에 있으면서 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라다가 지상으로 올라와 성충이 되는 특이한 생태로 유명합니다. 번데기 과정이 없이 탈피과정을 거쳐 바로 어른벌레가 되는 .. 2011년의 하반기/강릉 선교장편 11 2011.09.08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네 1. 옛 사람이엇음 하는 바램으로.. 2. 울안에 감나무엔 감이 주렁주렁.... 3. 울타리 넘어로 담아보는..... 4.무자게 오래 되었을법한 배롱나무와 건축물을... 5. 커다른 은행나무도...잎으로 그늘을 드리우고 6. 이고진 한국의 멋을 자랑하는...처마들... 7. 울안 중앙엔 능소화가 탐스럽게... 8. 건물을 구부다 .. 2011년의 하반기/강릉 선교장편 11 2011.09.08
강릉 선교장 활래정 집중탐구 1. 발을통해 들어오는 빛의 아름다움 2. 창을 열면 바로 느낄수 있는 자연과의 조화 3. 단촐하게 꾸며진 화병의 아름다움이 마음을 따시게 한다.. 역으로 쪼이는 빛은...... 4. 사알짝 올려진 발의 틈으로 자연과의 동화 5. 강열함 보다는 은은함이 좋다고 생각되어.. 6. 어디에 있을때 아름다울까? 7. 작지만.. 2011년의 하반기/강릉 선교장편 11 2011.09.07
안목항 안목해수욕장 야경 1. 아직은 어두움이 내리지 않고.. 2. 장노출로 담아보는 바다는...안개의 바다다.. 3. 푸른빛이 짙어가는 해변은.... 서서이 인공의 불꽃이 빛을 발하고.. 4. 노을을 담아보려했던 꿈을 사라지고.. 5. 자꾸만 어두움 속으로 달려만 가는데.. 6. 그래도 삶의 흔적들이 담긴다.. 7. 모래도 빛을 발하고... 8. 시간.. 2011년의 하반기/강릉 선교장편 11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