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의 행복한사진방

연을 다음에 와서 찍겠다고 다짐하고 갔던기억이있어... 오늘 직원의 결혼식이마침 상봉터미날 근처에 있어서..마친후 전철로 망우에서 양수에 하차...도보로..이동했다.. 비를 몰고 다니는 탓인지...결혼시작전만 해도 화창하던날씨가.. 전철을 타러 출발하자..흐려지기 시작한다..물론 장마의탓이기..

1. 아름다운 홍연 칼핀은 아니지만.. 2. 벌어지는 잎들이....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3. 글라디올러스.... 4. 화사한 주홍의 아름다운... 5. 가엽은 연분홍의 꽃잎끝이... 6. 커다란 거목을 배경으로 담아보는 백연 7. 거목속에서 역광을 잃고.. 8. 화사함의 극치....저리 아름다운 색감은 자연의 위대한 힘으로..

1. 만개한 연을 담아 2. 조금은 먼곳에.. 3. 푸르름 속에 순백의... 4. 형제 5. 서서히... 6. 순백의 연의 단지... 7. 한거풀, 두거풀... 8. 활짝핀...순백의 연잎들....심청이라도 나오려나...조리개를 조여야 되는뎅.. 9. 벌어지는 연의 봉오리 끝부분을 10. 가냘퍼 보이는 연도 잇네요 11. 하늘하늘하게.. 12. 백일홍..

새하얀 접시꽃이 이렇게 아름다울줄.... 백일홍 멀리서 3. 원추리.. 4. 데이트 5. 참깨꽃 6. 오리들의 여유시간 7. 종이학처럼 지은 건축물... 8. 학 건축물만 9. 노란 배경에 도라지 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