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담아서/사당과 관악 2008 10

벌써 석양이 .......그리고 길도 잘못들었다....

5시 18분 발은 천근만근이구...해는 벌서 저산을 넘겠다구...재촉을 한다.. 산아래 연주암이 어둠에 묻히려 한다...그윽하다.. 송신소 건물인듯하다..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다..어둠이 막 쫓아온다... 우측에 조금 낮은 봉우리가...내가 지나온 곳이다.... 오후 5시 30분 이시간에 전에는 여자분을 이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