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 새벽 3시 30분경... 안반덕에 올라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며.... 우리가 묵었던 숙소의 가로등을 담아본다... 2. 하늘엔 별, 거리엔 가로등... 그리곤 어둠이.... 수많은 진사들이 자리다툼을 하며... 3. 멀리 먼동이 트기 시작한다... 이렇게 하늘이 열리고...고대하던 해가 떠오르기를... 4. .. 2012년의 하반기/안반데기 상동 12 2012.11.29
일출 1. 이른새벽부터 기다리던 해가 슬며시... 그러나 구름층이 너무나 두텁다..... 2. 머리를 내민다... 3. 고대하던 빛이 대지에 내리려 한다... 생명의 빛이 되기를..... 4. 온전한 해는 보기 힘들듯 하다... 올해는 여기까지 인듯하다.. 5. 어스름 속에서...강한 빛이.. 참으로 장관을 연출한다... 6. .. 2012년의 하반기/안반데기 상동 12 2012.11.28
배추밭 1. 해는 중천인데 아쉬움에...작년에는 담아보지 못한 배추밭을 담아본다.. 2. 멀리에 낮은 구름이 흐르고.... 산등성이의 나무들이..... 3. 저멀리에..태양열 집광판일까? 아침빛에 반짝입니다... 4. 숙소에 돌아와 화단에서... 고추잠자리와 놀기... 5. 눈싸움중...... 이녀석 강적입니다...... 6. .. 2012년의 하반기/안반데기 상동 12 2012.11.28
이끼계곡 1. 상동 이끼계곡.....첨나선길... 몇일전 폭우로 인해...물은 많고 인적으로 인해 이끼는 다 사라지고... 2. 이곳에도 보기 싫은 문명의 이기가...... 물이 시려...발을 담글수 없었다는... 사야 된다네, 장만해야 된다네......장화도 장만해야 된다네.. 3. 여름에 담아보는 계류.....본류......강...... 2012년의 하반기/안반데기 상동 12 201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