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불렀수.....바쁜디......
아름다운 비행.....내를 담고 있나.....
날아라 날아라....
새우깡 어디 있나.....
새우깡 먹어라...갈매기야...
하나의 돌에 하나의 기원과 정성을 모아...
문의 조각.....
윤장대라 한다.....설명문...
경건한 마음으로 세바퀴를 돌아야 한단다...
엉겁....
표지 팻말......
새로 지어진 건물같다....단청이 선명하고 나무들이 트지 않은것을 보니...
노오란 꽃봉오리가 고개를 들고 새상과 인사한다....
한번 담아 보았다.....
양지녁에...푸른빛이 감돌고...봄을 맞이하는 새순이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
아직은 움추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진 건물일터....
단청의 아름다움을 담아보고 자하여..
전통차 한잔 마시고 싶었는데...혼자 멀거니 마시기 그래서..걍 참았다...
단청의 멋은 화려하면서도 절도 있는 선에 있는것 같다...
벌써 때가 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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