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출발하여 남이섬에 가기위에 강을 건너는 배에 올라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배위에선 어떤 모습을 담아볼까...
뭔가 있어야 하는데...하는마음이다..
첫번째 피사체...
귀여운 꼬마아가씨이다...
아이들이 원래 이렇게 귀여운걸까...
멀리 풍경을 바라보던 아가씨 연인을 향해 고개를 돌린다..
그리곤 다시 먼 풍경을 바라본다..
섬에 도착 먼저 현판을 담았다. " 달빛 별빛 풀빛 남이섬"
이제부터 남이섬의 관광이 시작된다.
돌아보니 선착장에 이런 깃발들이 나부끼고
되돌아갈 배에는 출발을 기다리는 아가씨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내는 중이다..
선착장 주변에서는 벌써부터 추억담기 열중이다..외국인이다.
요 청설모 부라보콘을 먹고 있다....
자갈로 만들어진 구조물도 담아본다...
아기자기한 돌탑도 걍 담아본다
멀리서 사진담기에 여념이 없는 젊은이들도...풀샷으로...
대인 조각상도 있다...
아쒸 촬영하려는데..꼽사리다...걍 박았당...
한참을기다려도 돌아가며 담느라 ....비켜주질 않는다... 또 박았다..
에구 확인 검토까정 한다......에라이 또 박았다...
에구.....이제 찍겠구나 했는데..이번에는
고개까지 꺽고 들이덴다...또 박는다..
이제야 내 땅이다....이렇게 담았습니다..
조금 원경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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