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하반기/임진각 여행 2009

피맺힌 한이 있는곳 그러나 희망의 소식도 ....

호치민의주니 2009. 11. 22. 22:17

 

 1. 저 넘어 북녁과 우리는 지금도 화해가 안되는가 ?

 

 

 

 

 

 2. 태극 우산......

 

 

 

 

 

 3. 저 꼬마들이 무었을 알고 있을까...6. 25를 어떻게 생각할까...

 

 

 

 

 

 4. 이곳은 과연 어디일까?

 

 

 

 

 

 5. 이곳이 V를 그리며 기념 사진을 담을 수 있는곳으로 바뀐것일까?

 

 

 

 

 

 6. 관광객들이 무수히 다녀가는 이곳이지만...저기 보이는 초소를 어떻게 생각할까?

 

 

 

 

 

 7. 이렇게 아스라이 잊고 싶은곳

 

 

 

 

 

 8. 이산가족의 수많은 사연들이 쓰여지고 세월이 지나 그흔적이 바래고 또 스여지고...

 

 

 

 

 

 9. 가족과 생이별한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10. 어느 실향민의 절규...그곳으로 돌아가 죽고 싶다는....통일되면 꼭 만나자는 약속도

 

 

 

 

 

 11. 두고온 아버지를..이분은 그래도 상봉을 한 모양입니다...

 

 

 

 

 

 10. 하나같이 구구절절한 그리움과 안타까움이...가득하여..가슴이 뭉클하다..

 

 

 

 

 

 11. 가족상봉을 기다리며...달아놓은듯.....천추한이라는.....안타까운...사연...

 

 

 

 

 

 12. 그 사연들 사이로 무엇을 저리 보는 것일까?

 

 

 

 

 

 13. 그너머에....철조망이....

 

 

 

 

 

 14. 그리고 그 뒤에는....

 

 

 

 

 

 15. 철조망 너머로 초병의 모습이....

     

 

 

 

 

 16. 그래도 이곳은 대한민국의 영토인것을...

 

 

 

 

 

 17. 그 옛날의 싸움과, 한과, 이별과, 아픔과, 그리움이 뭍힌 뒤로...외국의 수만은 관광객이 찾아든다..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

 

 

 

 

 

 18. 우리의 아품이...관광상품이 되는 것인가?

 

 

 

 

 

 19. 우리의 소원이 통일 이지요....

 

 

 

 

 

 20. 그 통일의 염원을 실어 북녁으로 북녁으로 달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