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1차 약속장소인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에 있는 개태사에 도착했다..
이곳은 어려서부터 이름은 알고 있는 곳이었다. 기차역 이름도 있어서..말이다.
왕건이 고려를 세우면서 불사된 개태사는 수많은 전란에 의해 폐사되었으나..중건되어 현재에 이르렀으며
원래 개태사터는 다른곳에 있다..
1. 깨끗하게 다시 지어진 건물의 모습
2. 특이하게도 검정고무신이..
3. 세월을 느끼게 하는....
4. 개태사 철확안에 있는 동전들
철확 : 개태사에서 국을 끓이던 커다른 솥을 말하며...지름이 2m, 둘래가 6.28m, 높이가 0.97m의 아주 커다란 솥을 말하니...당시의 규모가 얼마나 컷었는지를
알수 있게 해주는 유물이다.
5. 개태사 담장 너머로 억새가.
6. 햇빛을 받지 않는데도 흰빛이 아름답다..
7. 담장과 함께 보는..
8. 멀리 보이는 커다란 감나무를
9. 깔끔한 억세를..
10. 하늘향해...
11. 앙증맞은..
12. 가녀린 모습
13. 하늘을 배경으로...
'2010년의 하반기 > 개태사 관촉사 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촉사........ (0) | 2010.10.25 |
---|---|
관촉사 소경....... 사진 학습 (0) | 2010.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