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상반기/수원성 봄풍경 11

우리 음악의 맛을 내는 행복한 연주

호치민의주니 2011. 4. 28. 14:08

 

 1. 따스한 미소

    우리 음악의 맛이 느껴지는 행복한 연주에의 초대.

 

 

 

 

 

 2. 껑충껑충

    나이는 연소해 보이나 우리가락의 맛을 한껏 살린 연주를 하고 있다..

 

 

 

 

 

 3. 사쁜사쁜한 춤사위..

    이 장고 연주자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날이다...

 

 

 

 

 

 4. 수줍은듯 한 엷은 미소에..

    지나는 많은 사람들이 갈채를 보낸다..

 

 

 

 

 

 5. 날다...

    장고를 매면 펄펄 날수도 있는 모양이다...

 

 

 

 

 

 

 6. 우리가락의 멋과 맛을 함께..

    장단에도 취하고 표정에도 취하고...

 

 

 

 

 

 7. 의복은 제대로 갖추지 않았지만..

    신명을 실고, 한을 실어 표현하는..

 

 

 

 

 

 8. 한이 서림을 알다..

    순간순간 바뀌는 표정을 읽어보다....회전을 위한 발모양도...

 

 

 

 

 

 9. 덩실덩실....

    어르신들이 계셨더라면.....

 

 

 

 

 

 10. 따스한 석양빛이 좋아..

      움직임이 많은 동작들을 담자니 정신이 없다..

 

 

 

 

 

 11. 화성과 잘 어울리는

      풍악은 저 성이 처음 지어지고 기뻐함이 있었을때도...

 

 

 

 

 

 12. 흔적

      저 돌들중 일부는 어는 한어린 왕의 새나라 만들기의 열정과 한을 알고 있으리라..

 

 

 

 

 

 13. 그 한을 위로하는..

      우리 가락이 울리는 마당에는 많은 시민들이...

 

 

 

 

 

 14. 얼수......

      어깨춤이 절로 나온다..

 

 

 

 

 

 15. 열정

      장시간 연주되어지는데도 지친 모습이 안보인다..

 

 

 

 

 

 16. 많은 가락이 있다..

     그러나 잘 모른다.....

 

 

 

 

 

17. 동료의 연주를..

      즐거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