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 밝은 색은 아닌데도.....
나름 아름다움이 있다
2. 연리지
연리지는 뿌리가 다른 나무의 가지가 맞닿은 채로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매우 희귀한 현상을 말한다.
연리목은 가끔 볼수 있으나, 가지가 붙은 연리지는 귀하다고 한다. 가지는 다른 나무와 맞닿을 기회가 적고 맞닿더라도 붙기 어렵기 때문이다.
연리지 나무는 각각 자란 두 나무 가지의 세포가 결합되는 희귀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연리지가 되는 과정을 보면, 가까이 심은 두 나무의 줄기가 서서히 굵어져 서로 맞닿게 되는데 맞닿은 껍질이 압력을 견디지 못해서 파괴되거나
안쪽으로 밀려나고 맨살까지 맞부딧쳐서 생성된다.
연리지는 두 그루의 나무이지만 가지가 서로 연결되어 나무가 서로 상통한다는 데에서 남녀간의 깊은 정분 또는 화목한 부부와 남녀의 사이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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