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하반기/두물머리 추경 11

석창원에 들다

호치민의주니 2011. 9. 16. 14:31

 

 1. 지금은 꽃이 없는 철이다...

    석창원 자주 들르는곳......이꽃을 첨 보다니...

 

 

 

 

 2. 생명은 가을에도...

    강단있어 보이는 새로운 나무 순이 나고있다..

 

 

 

 

 3. 작은 나뭇잎 위에 자리한 빛을 담는다고..

     빛과 어두움..

 

 

 

 

 4. 우중중한 날씨 우중중한 마음을 밝게 해주는..

     노랑잎, 노랑 수술, 노랑꽃가루...

 

 

 

 

 5. 분홍둥근 이질풀...

    화려한 분홍색이 청량감을 제공한다..

   

 

 

 

 6. 하늘나팔꽃....

    이곳에는 어울리지 않는 꽃이라 주인도 말한다...

    서양꽃이기에...

    흰 하늘나팔꽃은 정말 위를 향해 개화한다..

    엔젤트럼펫이라고....한단다...

    개화하기 위에 봉오리가 되어있는 상태...이때는 흰색이아닌데..

 

 

 7. 두송이가 개화시기가 같은지...

    서로 시샘이라도 하듯이 .....

 

 

 

 

 8. 피어나면...이렇게 하얗게...

    커다란.....꽃이..

 

 

 

 

 9. 어둠을 강조하여 담아보니...

 

 

 

 

 

 10. 반전....석창원 밖에는 새빨간....

 

 

 

 

 

11. 세파에 시달린 모습으로...

 

'2011년의 하반기 > 두물머리 추경 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물의 산책길  (0) 2011.09.16
가을날 찾은 두물  (0)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