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하반기/봉평 메밀축제 11

효석과 놀다

호치민의주니 2011. 9. 22. 11:28

 

 1. 집필중이 효석에게 조용히 다가 갔다...

 

 

 

 

 

 2. 쓱쓱 써내려가는 필치를 바라보며..

 

 

 

 

 

 3. 가을 햇살에 반사된 원고를 바라보다..

 

 

 

 

 

 4. 단정한 모습으로 글을 쓰는 모습이 .........헉 나와 흡사하지 않은가!

 

 

 

 

 

 5. 한데...난....글은 잰뱅이다...

     글쓰는이가 블에 방문하면 걱정이다....

     나의 예전에도 나무자루에 펜촉을 끼워서 글을 쓴적이 있는데..........펜글씨 사본..ㅋㅋ

 

 

 

 6. 그의 글은 근대문학전집을 통해 고등학교때......

 

 

 

 

 

 7. 내가 글을 두려워 하는 이유가...있다면..

    그것은 글씨체이다......너무나 엉성하고...못쓴다...

    천만 다행 요즘은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여 글을 쓰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8. 의자 등받이에 그려진 예쁘고 앙증맞은 그림을 담아본다..

 

 

 

 

 

 9. 벽에 걸린 화분도 담아보는데...

 

 

 

 

 

 10. 무섭지 않은 모냥이다...

 

 

 

 

 

 11. 아저씨가 기분상하게 했다.....

      왜냐구.....들이뎃걸랑요....카메라를....

 

 

 

 

12.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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