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통도사 홍매화가 좋다는 말을 듣고 밤을 지새워가며 먼길을 달려갔다.
계속 비가 오고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비가개일거라는 예보를 믿고......
그런데.....
그런데....
혹시나 하고 갔었는데...역시나 였다눈....
1. 빛도 없고...
2. 어떤 녀석을 모델로 할지...조차....
3. 선택이 어려웠다....
4. 윤달의 여파.....
추위의 여파로......
5. 이녀석들 보다.....
진사님들이 더 많았다는.......
6. 선수들은 장비도 안꺼네는데...
7. 장거리를 달려간 난.....
걍 ....하나라도 담아보려고......
8. 요래보고 저래보고...
9. 대상을 찾아보지만....
10. 쉽지가 않은 출사길.....
매번 자연이 도움을 안주지만....이번에는 더 심했었다눈...
11. 물에 떠 있는 나무에게 분풀이를 해본다..
'2012년의 상반기 > 통도사 나들이 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으로 다시나오다... (0) | 2012.04.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