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에 떨며....
바위에서 굴러떨어지며......
온 몸이 피멍이 들며 담아온 사진......
어찌 담아야 될지?
무었을 살려서 담아야 될지?
그래도.....나안...
걍 나의 스타일로....
초롱의 특징을 살린다는 생각으로...
첨으로 혼자 달려가본 화악산......
역쉬..... "악"자가 붙은 산......나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었다....아직도 목이...뻣뻣하다..
촬영고도 1,120m, 심한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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