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하반기/수원성 나들이 12

화홍문

호치민의주니 2012. 10. 4. 22:30

 

 1. 화홍문

     이렇게 티없이 맑은 하늘속에서는 몇년을 다녔지만 첨으로 담아본다.

     뒤에 현대식건물을 피하고 방화수류정과 함께 담으려면 이러한 구도로만....

 

 

 

 2. 수원의 으뜸 경치를 가지고 있는 이곳...

     물이 적을때는 이런사진을 담기 어렵다..

     또한 뒤에 보이는 현대식 건물때문에도 담기가 어렵다..

 

 

 

 3. 사진을 담는 나를 비둘기가 유심히 처다본다....

     측면에서 담아보는 화홍문....

 

 

 

 

 4. 물이 많아.....

     신발과 양말을 벗고 물속에서 담아본다....원경이다..

     왜냐고....반영때문에...

 

 

 

 5. 무궁화와 함께...

 

 

 

 

 

 6. 수로를 배경으로...

 

 

 

 

 

 7. 오홍초도 ....

 

 

 

 

 

 8. 수로를 배경으로...

 

 

 

 

 

9. 물을 배경으로....

 

 

 

 

 

 10. 태양담기.....

      장하다......태양에 두개의 흑점까지도 담겼다...

      먼지나 티끌이 아니다.....흑점...학실하다..

 

 

 

 

 11. 저멀리 산을 넘어간다...

      넘어가기전 나뭇가지가......

 

 

 

 

 12.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해가 넘어갑니다...

 

 

 

 

 13. 참으로 수량이 많은데...

 

 

 

 

 

 14. 서서히 구름이 몰려옵니다...

 

 

 

 

 

15. 그리고 구름위에 화홍문이 올라 앉았습니다.

 

 

 

 

 

 16. 어둠이 스며들고....

      화홍문에도 서서이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17. 어둠이 깊게 몰려들고....

      세상이 잠잠하듯......

      화홍문도 서서히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수원천 물속에서 화홍문을 담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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