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하반기/담양 소쇄원편 12

영화 가을로를 생각하며

호치민의주니 2012. 10. 14. 19:57

 

 1. 죽림 속에서 귀여운 다람쥐가 나를 반긴다..

 

 

 

 

 

 2. 비가 오락가락,

     옥잠화 꽃잎에 올라앉은 빗물을 보다...

     어둠속에서 흰빛이......

 

 

 

 3. 누군가 관광객이 던저준 양갱을 맛있게 먹고있다...

 

 

 

 

 

4. 이름은 모르지만 담장에 기대선 귀엽고 앙증맞은 들꽃을 담아보다..

 

 

 

 

 

 5. 초록의 싱그러움이....

 

 

 

 

 

 6. 배롱나무의 붉은 꽃이....아름답다..

 

 

 

 

 

 7. 오랜세월과 그위에 자라는 생명...

     이렇게 자연은 서로 공생을 하는데...

 

 

 

 

 8. 소폭을 담아보다....

 

 

 

 

 

 9. 가는 물줄기가 보여주는 아름다움을 담다..

 

 

 

 

 

 10. 초록이 뒤덮인 울넘어 제월당의 지붕과...배롱의 조합이 아름답다..

 

 

 

 

 

11. 오를때 보았던 옥잠화가 벌써 자태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