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단...

 

 1. 언젠가 들었던 종로구의 장미의 계단....

     공연을 보기전 이곳을 찾았다....

 

 

 

 

 2. 여기선 어떻게 담을것인가....

     다른 진사들 사진을 한번도 보지 않았지만......

 

 

 

 

 3. 모든 진사님들도...

     나비가 날으고 빠알간 계단을 이렇게 담았으리라....

 

 

 

 

 4. 장미 그리고 계단...

     누구나 평상적으로 보이는 것은 같을 것이니까...

 

 

 

 

 5. 날으는 나비...

     이들은 또 어떻게 담아야...훨훨 날아다닐까....

 

 

 

 

 6. 빠알간 장미....

     그 장미의 계단을 오늘 나는 걸어 올라본다..

 

 

 

 

 7. 커다란 나비와...

     이 나비는 수많은 진사들의 촬영 고민을 알고 있을것이다..

 

 

 

 

 8. 어떤 비율...

     사진사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니라 생각된다...

 

 

 

 

 9.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이 장미의 계단을 어떤 눈으로 볼까?

 

 

 

 

10. 나비와 함께 오르자..

      전국의 진사들은 이곳이 촬영 포인트라고 꼬옥 다녀가는 곳인데...

      나안 무었을 담았을까......

      왜에 담았을까.....

      제대로 담았을까....

      나의 사진을 보는 분들은 이곳을 찾고 싶은 마음이 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