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상반기/피나물 천마산 13

피나물 담기

호치민의주니 2013. 7. 4. 21:02

 

 1. 내린 빗방울을 머금은.....

 

 

 

 

 

 2. 쏱아진 폭우에 지쳣나보다....

 

 

 

 

 

 3. 내가 가는날은 항상 장이선다....

 

 

 

 

 

 4. 가는날이 장날이라는 말이다....

 

 

 

 

 

 5. 금괭이눈

 

 

 

 

 

 6. 저 불편한 자리에서도...자신의 꿈을....

    사진을 찍는 나에게 출사날의 대부분은 비가 내린다...

 

 

 

 

 7. 빗속 산길을 헤매이며....

 

 

 

 

 

 8. 이들은 아름다운 자리에서 공존한다..

 

 

 

 

 

 9. 우린 서로 밀치기에 바쁜데...

 

 

 

 

 

 10. 그래도 나를 마중나온 녀석이 있다....

      또리또리한 눈을 가졌다...

      간식거리라도 있었음....나누었을건데...

 

 

 

 11. 제비꽃도...빗속에서 떨고 있다..

 

 

 

 

 

 12. 앵초를 보기엔 이른 시절이었나...

      몇촉올라오는 중

 

 

 

 

 13. 수줍음에 머리를 돌리고..

 

 

 

 

 

14. 쑥쓰러움에 고개를 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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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앵초  (0)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