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가위 연휴중....
고창선운사에 들렀다.....
새벽공기도 마시고....아름다운 꽃에도 빠져본날...
2. 너른 광장쪽은 이미 꽃이 지고있다....
꽃무릇은 꽃잎에 힌색이 진해지면......아름다움을 잃어간다...
다음주를 생각했는데...늦을번했다....
역시 이곳은 추석날을 전후로 하지만..
추석 5일전쯤이면 아주 좋을듯 하다...
3. 꽃무릇 속에 파묻혀서....
해를 등지고선 꽃무릇...참 담기 어렵다...
그러나 그 강열함을 나름 담아본다...
4. 이곳의 꽃무른 참 만기도....하다..
꽃반 진사반이라 할까........수많은 진사님들......
날리날리 그런날리가 없다...
5. 거목을 타고 오르는 마삭줄에 반사되는 빛을 보고...
마침 빛이 내린 꽃무릇을 담아본다....
수시로 빛이 들락날락하여...담기가 쉽지는 않다..
빠른 설정이 필요한다....
더듬적거리다 보면 금방 어둠이.......휑.........
6. 아름다운 분위기 였음...
조금 밝게 담을라 치면 오바......
조금 부족하면...어둠......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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