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대 그리고 드림성당 1. 새벽 2시에 오랑대 앞에 도착했다.... 주변엔 아무도 아무것도 없이 썰렁한 주차 공간만이.... 잠깐 차안에서 눈을 붙이는둥 마는둥하다.... 드뎌 여명이 밝아오고... 멀리 강열한 빛이 비춰온다... 2. 해가 서서히 올라오는데... 고대하던 오여사는 없다..... 3. 금새 해는 떠올라.... 4. 만선을.. 2013년의 상반기/부산 태극마을 13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