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물방울을 한번 찍어 보았는데...좀 머넹....

 

 

아침 일찍 촬영한거라..밝게는 안나왔네요....

 

 

분꽃인지 ................아침 이슬을 안고있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감도 한번 찍어보고...

 

 

코스모스도...이슬을 머금고......

 

 

오차라고 했었는데...........차로 마시는.....이슬이...멈추어...

 

 

폐허가 되어가 버리는 고향의 일부 모습에서 어린시절의 추억을 담아봅니다..

 

 

이제는 주인이 없어 먼지가 쌓이고..비에 싯겨....지저분한 모습의 항아리들을 담아 봅니다..

 

탐스럽게 익어가는 대추도 이슬을 머금은 모습으로 나를 반깁니다....

 

 

아직은 주인이 있어 번쩍번쩍 닦아 놓은 장독대도....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