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장미를 배경으로 한 붉은 장미의 표현법 : 장미 잎의 날을 살려서 담는다.
붉은 장미군락속에서 붉은 장미를 돋보이게 담으려면 접사를 하던지 심도 얕게 촬영하는 방법이 있지요
심도가 얕다는것은 조리게 값을 낮은 값으로 설정하는것을 말하며, 조리개 값을 낮추면 셔터속도는 빨라짐니다.
아기가 카메라로 엄마, 아빠를 찍어준다고 들이데는게 보기 좋아서
아름다운 장미를 열심히 담고 있지요
배경색(보색)이 다를경우에는 촬영하기가 쉽지요..색수차가 많으니까요
그래서 피사채를 정할때..가능하면 배경색이 어두울수록 표현하기가 쉽지요
그리고 꽃의 경우 꽃에서도 어디를 강하게 표현할것인지를 잘 정해야 됩니다.
즉, 촛점을 잡는 부분을 잘 정해야 되고 촛점 잡은후 놓치지 않아야 되지요
반셔터로 촛점을 잡은다음 반셔터가 풀리면 안됩니다.
반셔터 상태에서 구도를 잡은다음 셔터를 완전히 눌러 촬영을 합니다.
즉 구도를 먼저 잡는게 아니라, 표현할 피사체에 촛점을 먼저 잡은다음 반셔터 상태에서 구도를 잡은다음 완전히 셔터를 누르면 됩니다.
위사진도 빛을 너무 많이 받은 사진입니다.
빛을 많이 받으면 피사체의 고유색상이 카메라에 담으면 색감이 변해서 담김니다.
따라서 촬영시간대가 중요합니다.
위의 사진도 노란빛이 돕니다...
왜냐구요? 저녁나절에 담아서지요..
즉, 색온도가 높아서지요.. 노을을 붉지요..그영향을 받아 흰색상이 누렇게 되고, 분홍색상도 색이 바래게 됩니다.
따라서 오전에 촬영하는게 좋구요...9시에서 10정도에 담는게 좋지요..
분홍장미의 단아함
그러나 분홍이 주홍빛을 띱니다...즉, 오후 늦게 담아서 입니다.
깔끔하기는 하지만...제대로된 색감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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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설명이 쉽게 한다고 하기는 했는데..
책에 있는 지식을 저의 실제 경험을 통해 설명하는것입니다.
* 혹 이해 안되시면 꼬리글 남겨주셔요..
갑자기 생각나서 적다 보니 빠진게 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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