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을 내려와 길을 걷다보니...가정집 화단에..아름다운...
분홍접시꽃이 화사하게
활짝벌어지기전
호박잎이 빛을 받아
병꽃이 아직도 남아있다..
빛을 가득 머금고 있는 아카시아 잎을 담아
하산하여 인도를 걷는 등산객
금계국의 뒤태를 담아보고
이쁘장한 엉겅퀴를 발견했다..
병꽃은...
엉겅퀴 삼형제
색감이 참 좋다...
완전히 오래된 엉겅퀴...저렇게 백발로 변하는 모양이다.
뭐래드라
길옆 옥수수 받도 담아보고
다리 건너기...
재두루미가 먹이를 찾고 있다
백로도 먹이사냥중 긴 목을 빼고
이쁜새 였었는데....
먹이 사냥중
저 다리가 참 아름답다.
주변에 가족농장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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