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하반기/두물 머리에 2009

연꽃 두물머리

호치민의주니 2009. 7. 14. 00:17

 연을 다음에 와서 찍겠다고 다짐하고 갔던기억이있어...

 오늘 직원의 결혼식이마침 상봉터미날 근처에 있어서..마친후 전철로 망우에서 양수에 하차...도보로..이동했다..

 비를 몰고 다니는 탓인지...결혼시작전만 해도 화창하던날씨가..

 전철을 타러 출발하자..흐려지기 시작한다..물론 장마의탓이기도 하겠지만..

 쏱아지지만 않으면 어떻게해볼심산으로 두물로 향했다..

 

 1. 오째 내눈에는이런 장면만 보이는가...나비가 연꽃의 잎에 앉아서 날기다린다.

 

 

 

 

 

 2. 연꽃의 전체를 같이 담아본다.

 

 

 

 

 

 3. 이번엔 잠자리가...그늘에 있어서 후랫쉬 촬영이다...

 

 

 

 

 

 4. 그리고 나서...연의 아름다움이 보인다...불의 혀...

 

 

 

 

 

 5. 로우 앵글로...후랬쉬 촬영으로 한컷...

 

 

 

 

 

 6. 연의 수술을...담아보자고,...덤볐당

 

 

 

 

 

 7. 노말로 담아본다...위의 사진과 같은위치...

 

 

 

 

 

 8. 세월이 지나 머리가 벗어지듯이...

 

 

 

 

 

 9. 하얗고 아름답던 연꽃의 잎들은...시들어 멀어저가고

 

 

 

 

 

 10. 봉오리가 막 물들기시작하는 홍연의 자테

 

 

 

 

 

 11. 봉오리 끝을 기준으로 담아보니...

 

 

 

 

 

 12. 탱글탱글한....거시기...

 

 

 

 

 

 13. 홍연도 한잎, 두잎...벗어지고

 

 

 

 

 

 14. 화사한 접시꽃이 나를 반겨준다

 

 

 

 

 

 15. 이름은 모르지만 보라의 아름다움에 취해 모조건 담는다

 

 

 

 

 

 16. 한컷 더

 

 

 

 

 

 17. 도라지 꽃도 옆에있길레...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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