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여행길

 1. 참으로 예쁘장한 엠블렘이다...

    돌계단을 찾아 해메다가...촬영한 사진이다.

    가을의 전력인 노란 국화가 한가득 담긴 대바구니가 정감을 느끼게 한다..

 

 

 2. 자그마한 창

    노란 문틀이 매력적인데...거기에 조그마한 화분인 오똑 올라가 있어...운치를 더한다..

    주인장의 예술적 감성을 들어내는듯하다....

 

 

 

 3. 이곳과 육지와는 전혀 상관없을듯한 물품...

     보기엔 차고로 보이는데.....환영한단다...

     아랬벽과 윗벽의 경계에선 아름다운 튜브.....

     깔끔하게 담아본다.

 

 

 4. 시가 쓰여진 벽

    "거인".

    사람들은 기도를 무엇을 구하는것이라 여기네.

    가까운 이의 죽음앞에 아무것도 할수 없어

    무기력할때

    누군가로 부터 버림받았을때

    사랑하는 이의 눈동자 속에서 더이상

    내 안을 비추는 따스한 빛 찾을수가 없을때......

    는 시와...

 

    우체통에 적힌 "사랑할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일까?

    아프지 않고

    마음 졸이지도 않고

    슬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가슴에 확.......온다..

 

 5. 단추로 꾸며진 아름다운 벽화..

 

 

 

 

 

 6. 주인을 기다리며......

 

 

 

 

 

 7. 체험공간인듯하다..

     "하늘 물빛" 정말 아름다운 간판이다....이름이 말이다..

 

 

 

 

 8. 셀카중.......북촌의 어느 골목에서.

 

 

 

 

 

 9. 이렇게 아름다운 집에서 살면....

 

 

 

 

 

 10. 아름다운 문이다....

      닽혀 있어서 더 그럴까?

 

 

 

 

 

 11. 이곳도 포토존의 한곳이다...

      한옥골목 너머로...현대건축물이...눈에...

 

 

 

 

 12. 이곳은 어디일까....짙은 안개 너머로 보이는데.. 아 이제 생각하니 경복궁내에 박물관인듯하다...

      높은 탑건물때문에 잠시 어딘가 햇었는데...

 

 

 

 

 13. 북촌 생활사 박물관........물론 입장료 있다...

      간판 찍는데는 돈내라 안하더라....

      이곳도 세월의 흔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