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하반기/팔봉 제빵점편 11

수암골

호치민의주니 2011. 8. 31. 12:56

 

 1. 조그만 텃밭에 피어난 솔꽃(정구지, 부추)

     푸르름 속에 하얀 자태가 아름답다..

 

 

 

 2. 6개의 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오란 앙증맞은 수술을 보여줍니다.

 

 

 

 3. 공생

    이 작은꽃도 이웃에게 베풀수 있는 먹거리가 잇는 모양입니다.

 

 

 

 4. 산비탈에 지은 집이라 그런지..   

     울안에 커다란 바위가 자리하고 있네요..

 

 

 

 5. 여리지만 꽃의 성품은..

 

 

 

 

 6. 돋나물일까?

     계속해서 내리는 빗물을 머금고 있습니다...

 

 

 

 

 7. 제비가 날아드는 행복한 동리를 꿈꾸는 벽화도..

 

 

 

 

 8. 아름다운 꽃들과 잠자리 곤충들과의 공생

 

 

 

 

 9. 행복한 함박웃움이 이곳에 넘처나기를..

 

 

 

 

 10. 못에는 연꽃이 만개하고..

 

 

 

 

 11. 개구장이들은 모래성을 쌓기도 하고, 두꺼비 집 놀이도 하던...

      우리내 어렸을적 모습입니다..

 

 

 

 

 12.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의 꿈을 그렸으며...

 

 

 

 

 13. 연습실의 행복한 백조들도 그려져 있습니다.

 

 

 

 

 14. 꽃송이 날리는 계단을 오르면...

 

 

 

 

 15. 아름다움과 삶의 궁상이 교차되어 보이고..

 

 

 

 

 16. 붉은 꽃위로 내리는 빗방울의 모습도.....

 

 

 

 

 17. 피곤한 몸을 지탱할 ...

 

 

 

 

 18. 삶에 지친 노구,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 가장이...이길로...터벅터벅 지친 몸을 끌고 힘겹게 걸어갔으리라..

 

 

 

 

 19. 새빨갛게 태어난 단풍잎이 빗물을 뒤집어 쓰고...

 

 

 

 

 20. 더덕꽃이라고요...

      종과 같지요..

 

 

 

 

 21. 측면 모습도...

 

 

 

 

 22. 안을들여다 봐도, 꿀도 나오지 않을것 같은데..

      말벌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23. 꽃이면서도 잎처럼

      녹색을 그대로...

 

 

 

 

24. 봉오리가 터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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