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의 소개
수암골을 찾은 이른 아침부터 날씨는 영이다..
뭐, 항상 나를 따라다니는 비를 어찌할수는 없지만...유독...올해는....심하다..
2. 여기기 제빵점....
원레는 공방과 카페였었는데...드라마를 제작하면서..세트장으로 이용했으며...
공방은 다른곳으로 이전....우천관계로 문을 열지 않아 볼수는 없었다..
3. 비안개가 자욱한 속에서도...
벌레 먹은 한떨기 장미를 찾아...
4. 세상이 보고파서...
늦으막하게 피어나는 장미 봉오리....
아름다운 장미로 피어날듯하다..
5. 붉은 범의 꼬리라 했던가...
우리나라의 애매모하지만 통하는 표현법으로 말한듯...분홍일까, 빨강일까..붉다는 빨갛다의 말일건데..
세네게, 네다섯, 예닐곱, 누리끼리, 푸르스름 등.....그래서 아름다운 말일수도..
6. 범의 꼬리라기보다는 입일듯..
물어띁을 기세로....
7. 인생이 다담긴...
지난 세월이 묻어나는 인상을 갖은 어르신이 서빙을...
8. 수십년의 연륜
이분이 만들어내는 빵이라면...다 맛있을거 같다는..
9. 별스런것을 담다..
왜 담았을까......
그러니 별스럽지!
10. 이시간에 담은
빵집안에 장식으로 보여지는 시계...이쁘다...
11. 주니.......너참....
무던하다.....그리 말한다......
12. 비에 젖은 천일홍 담기
꽃너머 철망과 기와지붕이
13. 꽈리 불기...
꽈리를 불면 뽀드득, 빠드득....바람빠지는 소리가난다...
이곳엔 참으로 꽈리가 많이 심겨저 있다..
14. 접시꽃을 찾은 당신..
15. 정원한켠에서..
정원 한켠으로 쫓겨난 이분......심하게 입이 나왔다....
"나 빈정 상했어"....
16. 파리도 꿀을 찾아...
17. 지쳐 쓰러저.......
언젠가는 ........
18. 꽃 담아보기...
19. 침범
나 지나만 가는겨.....
20. 이곳을 찾은것 입니다...
21. 모닝빵
버터와 함께......
22. 건포도
안에 들어간 건포도가 식감을 새롭게...
23. 아이비
아이.....비.....
비온다네요....ㅋㅋ
24. 신개념 우편함
멋진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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