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하반기/강릉 선교장편 11

안목항 안목해수욕장 야경

호치민의주니 2011. 9. 6. 11:06

 

 1. 아직은 어두움이 내리지 않고..

 

 

 

 

 

 2. 장노출로 담아보는 바다는...안개의 바다다..

 

 

 

 

 

 3. 푸른빛이 짙어가는 해변은....

     서서이 인공의 불꽃이 빛을 발하고..

 

 

 

 4. 노을을 담아보려했던 꿈을 사라지고..

 

 

 

 

 

 5. 자꾸만 어두움 속으로 달려만 가는데..

 

 

 

 

 

 6. 그래도 삶의 흔적들이 담긴다..

 

 

 

 

 

7. 모래도 빛을 발하고...

 

 

 

 

 

 8. 시간이 은반을 만든다..

 

 

 

 

 

 9. 밤이 깊어짐에...세상은 고요속으로

     바다는 침묵속으로....

     인적은 이불속으로....

 

 

 

10. 바다의 녹색 물빛은...

      프랑크톤이라 하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