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하반기/안반데기 상동 12

일출

호치민의주니 2012. 11. 28. 23:58

 

 1. 이른새벽부터 기다리던 해가 슬며시...

     그러나 구름층이 너무나 두텁다.....

 

 

 

 

 2. 머리를 내민다...

 

 

 

 

 

 3. 고대하던 빛이 대지에 내리려 한다...

     생명의 빛이 되기를.....

 

 

 

 

 4. 온전한 해는 보기 힘들듯 하다...

     올해는 여기까지 인듯하다..

 

 

 

 

 5. 어스름 속에서...강한 빛이..

     참으로 장관을 연출한다...

 

 

 

 

 6. 그렇게 해는 다시 구름속으로 사라져 버리고..

 

 

 

 

 7. 기여이...기회는....없었다..

 

 

 

 

 

 8. 두터운 구름층이 빨리 걷히기만을 기다리며...

 

 

 

 

 

 9. 하늘이 청명해진다..

 

 

 

 

 

 10. 새상은 완전히 밝아 졌다...

 

 

 

 

 

11. 배추밭과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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