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의 언저리에 모닥불이 따스함을 전하구... 아름다운 가족.... 정겨운 나들이... 다정다감한.... 이길은 나도 걸었다...혼자.... 외로이 떠 있는 보트 한척도..... 누군가와 정겨운 통화를..... 임시방편... 모닥불이 그리운 날이었다......비도 와버리구.... 2008년을 담아서/두물머리 편 2008 200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