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상사화 1. 더듬이 사랑의 향기를 맡는 촉수이기를... 선운사에서.... 2. 만개를 향하여 아직은 부족한..... 3. 빛 잔치 짙은 그늘속에서 한줄기 빛이 내린다.. 정열적인 저 꽃위로...한데.... 난 그 정열을 담아내지 못했다... 이렇게 말이다. 4. 시리다 강열한 빛에 눈이 시리다... 좀더 쪼여야 됏을까? 의문이다...그럼.. 2011년의 하반기/선운사 꽃무릇 11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