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초롱 비바람에 떨며.... 바위에서 굴러떨어지며...... 온 몸이 피멍이 들며 담아온 사진...... 어찌 담아야 될지? 무었을 살려서 담아야 될지? 그래도.....나안... 걍 나의 스타일로.... 초롱의 특징을 살린다는 생각으로... 첨으로 혼자 달려가본 화악산...... 역쉬..... "악"자가 붙은 산......나에게 커다.. 2012년의 하반기/초롱꽃 투구꽃 12 201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