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고 여린 연꽃을 보며...비에젖어있다..
비가 오는데도 아이들은 신이낫다....이리뛰고 저리뛰고...
아이들은 자기네들끼리 빨리도 친해진다......
아이들의 놀음을 재미있어 그들을 담으며 시간을 보내본다..
여기에도 연이 물을 한웅큼 이고있다..
비껴바라 지나가게....아슬아슬.....
뭐가 저리도 우수운지 살며시 미소를 띠운다.
세차게 물이 솥아진다.......
외국인들이 연주를 하는동안 한쪽에서는 관광객에게 여러가지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오카리나...
조그마한 기타, 이름이 다를수도 있다...참 연주잘한다.....
소리가 부드럽고 어찌나 아름다운지 한참을 귀기울여 본다..
기타치는 모습을 담아서...
참으로 여러가지 악기를 자유자제로 다룬다....
연주단을 담는 카메라를 뒤에서 다시 담아본다...
베이스 기타 연주자......
팬플륫 연주하는 모습이다.
에궁 또 나간다....이름도 모린다...
연주를 열심히 보고 있는 어린이의 표정을 담아보자.
남이섬의 다양한 전시물들을 담아...
줄끊어진 첼로도 있다...이곳에서도 사진을 많이들 찍는다..
비에 젖어있는 나뭇잎을 한번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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