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주인공 동상.....욘사마 열풍으로 이곳에 오는 모든 관광객이 이동상과 사진 촬영을 한다....난 아니고,...
연잎위에 물방울을......
시원해보이는 물방울 아....목이탄다....
방울 방울........
내가 주인공여......기념촬영하는 분을 곁다리로....웃음이 행복해 보인다..
열고 들어가면.......나를 반겨줄 사람이 있을까....
입속에 음식물을 가득 물고는 ...재롱을...
헐 핀이 나갔네....이구......끊어야 된다니까...분위기 좋았는데 지데로 나온게 없어서..걍.....
색동 초가 녹아내려...이렇게 이쁜 모습으로.....
등잔이라하지요....
불을 밝히고....공부도 하고 밥도 먹고 대화도 했던 옛날을 생각해보며...
황홀한 불루빛이..........
항아리 탑...
이쁘지요......
보라색도.....
색동초가 계속해서 녹아 내리니 저런 작품이 되네요...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비바람에 뒹구는 낙엽.....지난해의 낙엽이 바람에...
석등의 자태를 보며...
항아리 굴뚝에서는 모락모락 연기가 피어오르고....
가마솥에 맛있는 밥 뜸드는 냄새가 코끝을 간지른다.....
모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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