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교당 보기
만대루 주변을 돌아보다..
만대루에서 바라본 낙동강
입교당 : 제자가 스승의 가르침을 받는 강학당, 한마디로 수업을 받던 "교실"입니다.
입교당은 중앙은 강학당, 동쪽으로 명성제 서쪽으로 경의제로 모두 세칸을 나누어져 있습니다.
"입교당"은 '가르침을 바로 세운다'라는 뜻의 서원 중앙에 위치하고, 병산서원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만대루 : 만대루를 오르는 나무계단 굵은 나무 하나로 계단을 만들었다.
유생들의 생사때의 한자리에 모였던 대강당. 병산서원에서 가장 알려진 건물로서 건축과 조형미에서 그가치를 인정받는 건물.
이곳 만대루에서 병산을 바라보며 시를 읆기도 하고 ....
복례문 좌측 담장 담장이가 자리하고 있다..
병산서원 복례문 : 이곳에 들어가기 전에 예를 갖춘다.
평화롭기만 한 낙동강변
낙동강
병산서원은 앞의 병산(안산)이 너무 높고 급하여 강물은 빨리 흐르고,
땅의 기운이 쌓일 틈이 없이 계속 밀려내려가므로 이런 터에서는 재물이
쌓일 틈이 없어 살림집의 입지로는 부적합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빨리 공부를 마치고 사회에 진출해야하는 교육시설로는
안성 맞춤인 터가 되는것이지요. 인적이 드물어 학문수양에 방해가
없으며 뛰어난 경관을 앞에 하여 꽉짜인 서원의 규율과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숨구멍이 트여있는 그런 곳이기에 서원의 터로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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