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하반기/학의천 억새길 11

꿈이 담긴 아름다운 비행

호치민의주니 2011. 11. 23. 22:42

 

 1. 해오라기에 나를 실어 날아본다..

 

 

 

 

 

 2. 저 힘찬 날개짓처럼 나의 마음과 나의 영혼, 나의 이상, 나의 바램이 이상이 있는곳으로 날아 올랐음한다..

 

 

 

 

 

 3. 아름다운 비행을 느끼며,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4. 저 넓은 날개처럼 넓고 포근한 가슴을 가졌다면....

    세상을 감싸안고, 아픔을 감싸안으며, 상처름 보듬을수 있고, 사랑으로 ........

    따스이 안아줄수 있을텐데...

 

 

 

 5. 여린듯 세상을 헤처나갈수 있으려면....

     저 석양빛에 아름다움을 표출하는 날개처럼...

     고통과 찌들은 현실을 힘차게 떨처 버리고 세상밖으로 ...

     행복만 존재하는 곳으로 날아갈수 있는 강한 용기가 필요할것 같은데...

 

  

 6. 스텔스 헤오라기

    때로는 세상이 나를 몰라주기를.....바라고..

    그 어떤 사람의 눈에도 띠이고 싶지 않다...

    스텔스 처럼......

    투명인간처럼........

 

 

 7. 세상을 향해 날아가자..

    나의 뜻을 펼처보자.....늦엇을껄....하는 마음 접어보자..

    이제 부터라도....

    흔히들 말하는 늦었다고 생각할때 그래도 빠른거다.......이런말처럼..

    날자......힘차게...날개짓을 하자...

 

 

 8. 이렇게 말이다....활짝 펼치고....가는거야...

     그 누구도 대신하지 못하지....

     나만이 나의 삶을 완성할수 있는것이니까....

     펼치자......지금부터.....

     꿈을 향해.......달려보고 날아보는거야...

 

    

 9. 그럼 이렇게 밝은 곳으로 나갈수 있을거야..

     어둠에서 나와...밝고 희망찬 미래로...

     나의 빛이 밝혀진 곳으로....

     미래를 밝히러..

 

 

 10. 날아 오르고 오르면....

      험난한 세상은....

      나를 붙잡지 못하리라.....믿으며...

      따스한 미래만을 바라보며..

 

 

 

11. 힘차고 아름다운 날개짓으로......

      가자........

      시련은 떨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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