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의 행복한사진방

뱃길로 가는 붕타우......붕타우행 페리다... 페리 안에서 만난 꼬마숙녀..... 붕타우......선착장 공사중이다... 베트남의 절의 모습이다.... 베트남 숙녀들.......... 불상의 미소도 약간은 다른모습입니다....

대추야자.... 음식점에...... 베트남 요리중 한가지... 동커이 거리의 옷집.... 아오자이를 입고 근무중인 베트남직원...... 수재 아오자이를 만들고 있는 여직원들......... 현란한 색상의 아오자이.......

베트남에서 맞은 42변째 생일날 현지인 직원과 생일을 같이 맞게 되어 같이 축하를 받았다......그 직원은 지앵이라 한다.. 보기에 저의 오른쪽에 앉은 친구가 지행이다.. ... 왼쪽에는 칸(공주) 통역이구...지앵 옆은 능이라고 회계, 그옆은 짜우...미세스...그옆은 한이라는 아가씨이다... 그리고 10군에 가..

베트남 인들은 우리가 예전에 그랫듯이 지금도 아침에 눈을뜨면...이렇게.. 향을 피우고 하루를 시작한다....... 경건하게... 베트남식 신호등.....숫자가 표시되는게 특징이다..... 개발의 붐을 따라..전력이 많이 확충은 되고 있으나 많이 모자라는 형편이다. 여기저기 공단이 들어서고... 도로가 파헤처..

광고탑을 만들고 있는 인부들........ 이렇듯 튼튼하고 좋은 다리들이...베트남 곳곳에 만들어지고 있다.... 벽돌공장들....... 다리와 수로.......그리고 아이들...... 간이 정류장의 식당........ 도로변의 과일 가계들....... 망고가 한참 많이 나오는 시기라 했다.... 베트남에서는 아직 익지않은 풋과일을 소금..

도하선이라 해야 맞은지는 모르겠으나...다리가 많이 건설되지 않은 베트남의 넓은 물길을 건너기위한 필수적 수단이다.. 자동차, 오토바이, 사람이 어우러저 강을 건넌다... 도착한 배에서..승객과 차들과..오토바이가 내리는 중이다.. 배에 오른 우리 일행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베트남의 신이라기 보다는 중국에서 넘어온듯한 분위기의 사원이다... 사원 내부보기 기원하고 나쁜것은 태워버리고 사자상에도 향을 올리고 향을 올리기위해.. 실내인데 어두워서.....흔들렸다..향을 얼마나 많이 태우는지...지붕위의 환기통으로 검은 연기가 나올정도이다.... 저기 보이는 분이.....그..

기원을 하는 의식들은 어느나라나 비슷한것 같다.... 베트남에서는 향을 만들어 파는것도 큰 가업이라 한다.. 이렇게 기원을 하거나 매일 조상에게 예를 올릴때..향을 꼭 피우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짜 돈을 태운다거나.. 우리나라와 같이 부적같은 것을 태우곤 한다... 기원하고 나쁜것은 태우고.. 부적..

베트남에 와서 처음으로 최장거리 여행을 하게 되는것 같다...처음엔 이름도 모르고 떠났다... 나중 알고 보니...수떼이 사원이라 하구...여기에 빌면 소원이 다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한다.. 베트남에서 도움을 많이 주신분이 이곳에 가신다고 초청해서 따라 나서게..

구찌터널은 월남전 당시 치열한 접전지로 베트남 국민들이 미군을 혼내고...그들 민족의 자존심을 지킨 지역이기도 하다... 아래 사진은 그지역을 관광하면 담은 사진이며 그일부이다... 월남전 당시....수없이 투하된 폭탄들의 잔해들이다...... 지금의 밀림들은 그당시 초토화 되었다가 다시 우거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