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신지 1. 내눈엔 보이는 것이 없었습니다. 2. 이속에서 어떤 도형을 찾아보려 했었습니다. 3. 스텔스 그래서 "스텔스"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다 보이네요......ㅋㅋ 4. 발전소 보다도 복잡한.... 5. 혼신지 가는 길 6. 빛이 머무는곳 7. 대칭 8. 이곳도 유명한지 수많은 사진가들이..... 장사진.. 2011년의 하반기/창녕 우포늪편 11 2011.12.27
창녕 고분군 1. 저 커다란 고분을 보며 무었을 담으셨을까? 2. 난 무얼 담아야 할지? 3. 만족한 웃음 이었을까? 4. 지긋이 바라보는..... 5. 미국에서 왔다는..... 한국이 좋아 한국을 여행중이란다... 6. 이분의 잔잔한 미소와... 촬영을 위해 배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7. 무엇을? 8. 부드러움으로..... 2011년의 하반기/창녕 우포늪편 11 2011.12.27
삶 속에서. 내가 사랑한 삶 한 해가 저무는 끝자락 고독한 중년의 넋두리에도 새해에도 내가 사랑할 삶이 있다오. 서서히 밀려가는 황혼의 칠부 능선에서도 흐르는 강물이 멈춘다 해도 아직 아픔이 느껴 진다오. 슬프게 했던 삶의 중량도 부끄러웠던 과거도 나를 사랑해 주었던 삶 내가 사랑.. 2011년의 하반기/창녕 우포늪편 11 2011.12.25
시시비비 시시비비 ----- 김삿갓 이 해 저 해 해가 가고 끝없이 가네. 이 날 저 날 날은 오고 끝없이 오네. 해가 가고 날이 와서 왔다가는 또 가니 천시(天時)와 인사(人事)가 이 가운데 이뤄지네. 是是非非詩 시시비비시 年年年去無窮去 日日日來不盡來 년년년거무궁거 일일일래부진래 年去.. 2011년의 하반기/창녕 우포늪편 11 2011.12.25
대나무 삿대 1. 일터로...나룻배의 동력 2. 방향전환... 3. 삿대끝에 프로펠러가 달렸을까? 4. 물 병풍을 치다 5. 등을 밝히고... 6. 해를 넘어... 7. 물살 가르기... 8. 속도를 더하다.. 9. 나를 향하여.. 10. 물장구.. 11. 회전 2011년의 하반기/창녕 우포늪편 11 2011.12.18
원래는....... 1. 원래는 낮은 배에 물이 찾을때.... 2. 단순하게 배바닥에 고인물을 퍼내는 행위 였었는데... 3. 이젠 하나의 퍼포먼스.. 4. 진사들과 꾸며진 아름다운 작폼을 위한... 5. 퍼포먼스로 진화 되었네요... 6. 더 아름답게.... 7. 허공으로 물방울이 흩어져...날아갑니다. 2011년의 하반기/창녕 우포늪편 11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