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담아서/사당과 관악 2008

청사초롱, 주막풍경....신세대

호치민의주니 2008. 11. 12. 23:22

 

 

 

 

 

 

 

 

 

 

 

 

 

 

 

 

 

 

 

 

 

 

 

 

 

 

 

 

 

 

 

 

 

 

 

 

 

 

 

 

 

 

 

 

 

 

 

 

 

 

오후 6시 53분 산행의 종착지점인 이곳에 도착했다..

많이는 아니지만 평소 산행의 반대쪽에서 시작한 산행이 이곳에서 끝이난다..

처음으로 시도한 사당-관악산-안양운동장 코스이다...아 힘들고 발이 말을 듣지 않는다

오후 2시 사당에서 출발했으니.. 거의 5시간이 지난시간이고 5시간동안..산행을 한결과다..

많은 등산가들은 지팡이에 몸을 의지하면 산행을 하는데...

난 한손에 카메라를 들고 거의 산행을 한샘이다..

이번 산행은 사당에서 관악 안양의 코스를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어서다...

이제 마무리가 되는 시간이다..

내려오는 동안은 어두워서 길도 모르고..중간에 산행하는 분들을 만나 제8봉인 국기봉에서 부터는 따라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