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상에 도착했다...
4시 30분...사당을 떠난지 2시간 30분만에 도착한것이다..
걷고 또 걷고 숨을 헐떡이며..이마에 두른 수건이 축축하다...
종아리에는 쥐가 여러번 들락거렸다......
일단 사발면 하나를 시켰다..3000원
석양녁의 연주대는 조금 어둡게 눈데 들어온다...정상을 지나 관망대에 섰다..
내가 걸어온 길이 우측으로 보이는 봉우리들을 넘어온것이다..
오늘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하늘이 아름다움을 감탄하며 카메라에 담는다...
이제는 앙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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