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섬옥수 섬섬옥수(纖纖玉手) 달리는 버스안에서....건너편 좌석에 앉아 있는 아가씨의 아름다운 손이 눈에 들어왔다.. 참으로 사물이 아닌 사람을 향하여..카메라를 들이덴다는것은 어려움 투성이 이다.. 설마 얼굴을 찍는것도 아닌데..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촛점을 맞추고 살며시 셧터를 누른다...... 표정 사진관 2007.10.23